병원에서 병력청취를 할때 증상이 있었다가 없었다가, 심했다가 약해졌다가.. 뭐 이런 걸 표현할때 'wax and wane'이라는 표현을 쓴다. 매년 반복되는것 같지만 나의 우울증세, 극도의 귀차니즘, 자학모드는 1년에도 몇번씩 'cyclic , wax and wane'의 양상으로 왔다갔다 한다. 나이먹을수록 그 cycle이 더 짧아지는것 같은데...
진짜 이제 가장 서글픈건..
내가 뭘하고 싶어하는지..
뭘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하는지..
그 어린날 내 꿈을 잃어버린것 같은 그 느낌이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나의 우울도 점점 깊어지는것 같다.
탈출구가 필요해..탈출구가..
2008/06/19 14:36








덧글
그냥 여름 날씨에 빨려들 듯, 그렇게 여름을 보내야겠어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