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지내냐고, 지난번 아파트 분양 취소건은 어찌 되었느냐고 물어보면서 아파트 분양취소건은 돈을 다 돌려받고 잘 해결됐다는 소식에 무거웠던 마음이 싹 가벼워지는걸 느꼈는데 Y가 물어온다.
'니 그거 아나?'
'뭐?'
"J가 책을 한권냈는데 그거 대박났다. 완전 대박.'
'무슨 책인데?'
'애들 미술놀이하면서 명화 공부도 되는 책인데 그거 지금 인기 짱이란다.'
'와~ 그런 재주도 있었네. 정말 잘됐다.'
이럼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오홀~ 이거 장난이 아니다.
나는 아이를 키우지도 않고, 그저 조카가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고 노는 걸 바라보고 있는 입장인데, 친구는 미술전공한 엄마답게 이런 이쁘고 훌륭한 책도 내었나보다. 내가 클때는 이런걸 꿈이나 꾸었을쏘냐? 쩝.
암튼, 토욜날 우리 작가님 모시고 사인회를 할까 생각중인데(친구 딸랑 넷이서..ㅋㅋㅋ), 2탄도 구상중이라하니 우리 휘짜 어찌 한번 사진 모델로 밀어넣어볼까 싶으다. 흐흐흐.



덧글
엠디주 2009/06/25 03:39 # 삭제 답글
오홋 이런 책도 있었군요.. 우리 동이한테도 맞을라나 모르겠네요.. 일단 한번 검색해보고 구입한번 해봐야겠네요..
Jeeo 2009/07/01 19:59 #
만약 안사셨으면 제가 한권사서 선물할께요. 사지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