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주었으면 할때, 인생의 지혜를 구하고 싶을때 찾아뵙던 수녀님이 계신다.그 수녀님께서 내게 대접해 주시던 에스프레소 한 상(?).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설탕. 치아착색을 걱정하시고 꼭 한잔씩 챙겨주시는 생수. 참 정성스럽다. 앞으로는 이런 커피브레이크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 흠.
- - 생각 그리고 편지
- 2009/06/22 11:10
지금껏 살아오면서 '~해라''~하지마라'라는 걸 어지간하면 다 복종하고 그렇게만 살아왔는데, 나이를 먹고나니 평생의 스승님 한분을 만나지 못한것이 참으로 후회가 된다. 나의 진로나 공부에 대해서 큰 결정을 내릴때, 찾아뵙고 조언을 구할만한 스승님도 지금 생각해보면 없는 것 같고, 평소에도 생각나서 식사라도 한끼 대접하고픈 스승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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